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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동·서내륙철도 '12개 시·군 서명운동' 돌입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6-03-17 11:23

4월30일까지 30만명 목표 추진 동시 시작
제3차 국가철도망 추진 계획.(사진출처=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16일부터 4월30일까지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의 10%인 30만명을 목표로 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사업 반영을 위한 통과노선 12개 시·군 주민들의 의지를 담은 서명운동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12개 시·군 시장·군수 협력체 대표인 천안시가 중심이 돼 '3∼4월 예정된 각종 행사 연계', '기업체 및 대학교 등 방문 서명운동', '각급 학교 협조', '범 시민운동 전개' 등을 통해 서명운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위해 천안시 및 기관·단체의 홈페이지에 서명운동 사이트 및 배너를 개설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기로 했다.

최성진 교통과장은 “12개 시·군이 동참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통과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중부권 동서·내륙철도는 서산, 당진, 예산, 아산, 천안, 청주, 괴산,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울진을 잇는 총연장 340㎞로 총 8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서명운동에서는 '서해안 신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 연결', '내륙산간지역 동·서간 연결 신규 개발축 형성', '독립기념관 및 청주공항 활성화, '충남·충북·경북도청 및 세종시 등 광역행정 연계성 제고를 통한 국토균형발전' 등 동·서 내륙철도 건설의 당위성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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