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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대포차·고질 체납차량 합동단속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03-17 11:37

16일 함안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해고속도로 함안톨게이트 입구에서 지방세, 과태료 등 상습체납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함안군청)

경남 함안군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해고속도로 함안톨게이트 입구에서 지방세, 과태료 등 상습체납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했다.

함안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펼친 이번 단속은 최근 위법·탈법 등 각종 사회문제가 되는 대포차, 상습·고질 체납차량의 증가로 자동차관련 세금,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 등이 체납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11월 5일 함안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포차와 고질 체납차량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으로 매 분기 말 셋째 주 수요일을 대포차·고질 체납차량 합동단속의 날로 지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합동단속을 통한 대포차 줄이기에 동참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단속에서는 26대의 체납차량을 단속해 자동차세, 과태료 등 체납액 4000만 원을 징수하고 불법대포차 2대를 적발해 차량공매를 위해 인도 조치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고속도로 IC입구에 현수막을 게시해 고속도로 통행차량을 상대로 대포차·고질 체납차량에 대한 대민 경각심 고취와 불법대포차 근절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업을 통해 각종 강력범죄 도구로 악용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포차와 고질 체납차량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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