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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상당구 월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사진제공=청주시청) |
충북 청주시는 지방하천인 월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하천 내.외의 인공적인 생태계 교란요인을 제거하고 저수로 등 하천의 물리적 기반을 자연에 가깝게 복원하는 것이다.
청주시는 월운천을 자정기능을 가지고 동식물의 서식처가 되는 생태하천과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상당구 운동동~월오동 연장 2.5㎞에 추진되고 있는 ‘월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80억원이 투입돼 내년 준공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35%이다.
청주시는 과도하게 인공화된 제방?둔치?호안 등에 치수기능은 유지하고 수질을 개선하며 자연에 가까운 식물을 식재하고 소류지?소?여울?인공습지는 수생식물의 서식지로 조성해 생태적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청주시는 한편 100억원을 들여 ‘용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다음달 착공한다.
이 사업은 청원구 오창읍 성산리에서 가좌리까지 연장 5㎞에서 진행되는데 내년 준공 목표이다.
청주시는 용두천 주변 마을, 농경지, 축사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등으로 인한 수질 오염을 개선하고 홍수에 안전한 하천 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하천 주변의 발전상을 감안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 효과를 증대하겠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