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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충북 영동군이 운영한 모자보건교실 장면.(사진제공=영동군청) |
충북 영동군이 군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신생아의 올바른 육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모자보건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영동군보건소에 따르면 2009년부터 모자보건교실을 운영해 지난해까지 540명의 임산부 및 영유아가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보건소는 올해에도 모자보건교실을 운영한다.
이달 22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22차례에 걸쳐 모자보건교실을 운영한다.
모자보건교실에서는 출산·육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출산 준비물부터 태교, 신생아 관리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필수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임산부의 안전한 분만을 도우며 산후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한 순산체조도 진행한다.
또 개인별 유방 진단과 관리방법, 올바른 젖 물리기, 유방 마사지 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모유수유클리닉도 운영해 초보 엄마와 임산부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임산부와 아이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영양교육 및 실습, 천연 화장품 과 아기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육 후 다양한 육아정보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도 함께 운영한다.
이 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군보건소 출산정책팀(043-740-5625)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보건소는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해 철분제?엽산제 지원, 영동병원 산부인과 이용자에 대한 초음파 무료쿠폰 지급(10회), 기형아 검사 무료 지원(1회),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서비스 무료 지원(3주), 신생아 유축기 무료 대여(2개월), 신혼부부 임신 전 무료 건강 검진(13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출산 후 영유아 등록 시 영양제 지원(2회), 빈혈검사 실시(2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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