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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특화농산물 직거래망 구축 "팔걷었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04-08 22:13

지역특화 시범 10개 단지 온라인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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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해방풍, 복숭아 등 지역특화시범 10개단지 온라인망 지원에 나서는 등 지역 특화농산물의 체계적 홍보와 판매망 구축에 팔을 걷었다. 사진은 최근 있은 농산물 직거래망 구축을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 모습.(사진제공=울진군청)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지역 특화작목의 체계적 홍보와 판매망 구축에 팔을 걷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해방풍 등 지역특화 시범사업 참여 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직거래망 구축을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경북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울진 농업환경에 적합한 해방풍과 핵과류 시범단지를 조성해 왔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화작목의 체계적인 홍보와 판매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김명란 교수(송담대학교)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온라인으로 거래된 농축수산물 거래액은 1조4430억원으로 이중 모바일 거래액은 6570억원에 달한다"며 "조만간 전통적인 오프라인 시장을 온라인 시장이 대체하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번 교육으로 지역 농업인들은 멀게만 느껴지던 전자상거래가 피부로 와 닿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선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지역 특화작목의 판로 지원을 위해 지역특화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10여회에 걸친 온라인 판매망 구축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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