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순수 사과생산 농업인이 주도하는 '의성진(眞)사과 연합회'가 7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의성군은 그동안 60여 개가 넘는 사과작목반과 생산자 관련 단체의 난립으로 품질 및 브랜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에 출범한 연합회는 지난 2월초~3월말까지 사업설명회를 통해 1000여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이날 선임된 대의원 33명이 총회를 갖고 임원선출, 정관 및 대의원 규정, 향후 발전방안 등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박도경 신임 회장은 "지금하지 않으면 다시는 기회가 없으며 의성사과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대의원과 회원 간 상호 협력, 소통, 연대를 통해 정책대안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심없이 헌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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