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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양덕천선 수질개선정화활동 "구슬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4-09 15:26

9일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양덕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9일 '도심 하천 되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정인사 앞 양덕천에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산회원구는 창원시 가족봉사단 120여명과 함께 하천변 쓰레기 수거와 하천바닥 퇴적물을 제고하고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5000개 던지기 행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양덕천에 투척한 EM흙공은 창원시 EM환경센터에서 직접 수질 정화에 유용한 미생물을 배양해 만들었다.

EM흙공은 하천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산회원구는 지난해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창원시 가족봉사단 마산지부 회원들과 함께 EM흙공 던지기와 하천정화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양덕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EM발효액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창원시에서 생산한 500㎖ 들이 EM발효액과 EM의 주요 효능이 담긴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고취시켰다.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 조임숙 씨는 "양덕천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생활하수가 하천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며 "특히 지역주민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하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양덕천 주변 주민과 기업체, 환경단체,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양덕천 되찾기 수질개선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양덕천 수질개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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