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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조직 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04-09 15:29

지난 7일 백선기 칠곡군수가 조직 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연구진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제공=칠곡군청)

경북 칠곡군은 지난 7일 조직 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혁신지원센터 연구진이 지난 1월 용역을 착수한 이후 기초자료 준비, 조사표 작성, 부서장 면접조사 등을 토대로 그동안 연구해 온 중간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연구진은 칠곡군 관련 자치제도의 타당성 검토와 행정조직 재설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시화 수요지표(민원발급량, 쓰레기처리량, 출생아수, 학생수 등)를 통해 인구수가 유사한 시군을 비교 분석해 칠곡군의 업무량이 상대적 과부담 상태인 것을 제시한데 이어 행정자치부 기준 인건비 산정 제도의 불평등한 요인을 제시했다.

또 의회사무국 설치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조직 진단 연구용역은 칠곡군의 행정환경 및 수요변화에 따른 기구(기능) 개편 방안 마련과 2017년 행정자치부 기준인건비 산정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5월 중 최종보고회를 거쳐 6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조직진단은 시승격에 대비한 전단계적인 맥락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기구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장 효율적으로 업무가 추진될 수 있는 조직으로 개편되는 방안이 모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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