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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본 "울진의 젖줄"?왕피천과 울진엑스포공원.(사진제공=울진군청) |
"생태문화관광도시" 경북 울진의 "젖줄이자 동해안 최고의 생태하천"인 왕피천이 전국 최고의 "생태레저관광" 명소로 거듭난다.
울진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산ㆍ강ㆍ바다가 어우러지는 생태경관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왕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지난 2014년 4월 착공돼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다가 지난 2014년 말에 착공된 '왕피천유역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오는 201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또 울진의 랜드마크인 '왕피천대교' 건설 사업이 지난 2015년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 오는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화 된다.
이와함께 왕피천 유역을 중심으로 산재해 있는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잇는 스카이버드카 설치 사업을 통해 성류굴과 망양정, 울진엑스포공원, 경북도민물고기센터 등 생태자원을 연계한 관광레저벨트를 조성해 관광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다.
울진군이 왕피천권역을 중심으로 집중하고 있는 '고향의 강' 정비사업과 '왕피천유역 생태하천 복원사업' '왕피천대교' 건설사업, '스카이버드카 설치' 사업 등이 마무리되면 왕피천권역은 친환경유기농업의 발상지인 울진엑스포공원과 염전해변, 산포리 망양정해수욕장과 거대한 생태공간을 형성하게 돼 명실상부한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심장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경북도가 제시한 왕피천 유역인 한농, 굴구지, 수평 막금 두전마을 등 4개 마을을 중신으로 조성되는 '친환경 생태마을'과 금강송면의 '울진금강소나무 숲' 권역과 연계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물자원, 산림자원, 바다자원, 역사ㆍ문화자원이 "비빔밥"처럼 맛갈나게 잘 비벼진 '전국 최고의 생태레저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될 것이라는 게 지역민들을 비롯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왕피천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전체 면적만 102.84㎢로 북한산국립공원의 1.3배이다.
이는 전국의 29개소 생태경관보전지역 규모의 40%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왕피천에서는 36종의 어류와 350여 종의 곤충류, 60여종의 조류, 14종의 포유류, 희귀식물 등을 보유하고 있는 동해안의 최고 생태하천이다.
또 울진군 근남면 굴구지마을에서 서면 왕피리 상천마을에 이르는 '왕피천생태탐방로'는 전체 6km 구간 중 4Km가 계곡을 따라 이어져 자연이 살아 숨쉬는 자연과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을 만끽하는 "전국 최고의 에코힐링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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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조감도.(사진제공=울진군청) |
◆울진 왕피천 "수려한 자연ㆍ생명ㆍ역사ㆍ문화를 풀어놓다"
경북 울진에 '강(江)과 바다와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관광 명소가 탄생한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지난 2014년 5월 본격 착수에 들어간 '왕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그것이다.
왕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동해안의 대표적 생태하천이자 울진군의 젖줄인 왕피천에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산ㆍ강ㆍ바다가 어우러지는 생태경관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 10월에 2차분 공사구간을 마무리한데 이어 오는 2017년 5월에 마무리된다.
국비82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36억원으로 조성하는 '왕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성류굴관광지, 민물고기센터, 친환경농업엑스포장을 연결하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친수공간을 조성해 왕피천을 친화적 생태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킨다.
울진군은 이번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통해 왕피천을 따라 걸으면서 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가슴에 담고 친환경 생명농업의 발상지인 '울진엑스포공원'에서 자연과 먹을거리의 순환체계를 체험하고 왕피천이 품고 있는 사연과 곡절을 왕피천 3Km 구간에 풀어놓는다는 계획이다.
또 왕피천을 따라 쉼터, 체험마당 등 친수적 문화시설이 조성되고 5.25Km에 달하는 자전거도로가 조성된다.
'왕피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이 마무리되면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을 찾는 관광객과 내방객들에게 울진에서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제공하게 돼 생태관광 울진 이미지를 배가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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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피천 스카이버드카 설치사업 조감도.(사진제공=울진군청) |
◆ "하늘을 날며 왕피천과 동해바다의 속살을 보다"
왕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과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이 '왕피천 권역 스카이버드카' 설치사업이다.
울진군은 왕피천 권역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자연경관과 생태관광자원을 잇는 '스카이버드카'를 조성해 친환경유기농업의 발상지인 울진엑스포공원과 염전해변, 산포리 망양정해수욕장 등 생태관광자원 벨트구축으로 관광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스카이버드카 설치사업은 지난 2015년 4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오는 4월에 본격 착수에 들어가 2017년 12월에 완료된다.
사업비 180억 원이 소요되는 스카이버드카 설치사업은 1차 년도에 울진엑스포공원과 망양정해맞이공원을 잇는 1Km 구간과 망양정해맞이공원과 성류굴의 2.8Km를 잇는 2차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스카이버드카 사업이 마무리되면 왕피천 권역의 산재한 생태관광자원의 벨트화를 통한 관광시너지 효과 극대화는 물론 울진을 찾는 관광객의 이용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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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도 점검하는 임광원 울진군수.(사진제공=울진군청) |
◆ "자연경관과 동식물, 사람이 어우러지는 왕피천"
울진군은 지난 2012년 경북도의 지방재정투융자사업 심사를 시작으로 "은어ㆍ연어길 복원"을 담은 왕피천 유역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어도 공법 선정위원회 개최와 생태하천복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014년 말부터 50억원(국비 30, 지방비 20)의 사업비를 들여 구곡보 철거를 포함한 광천과 매화천 유역 9개소에 생태어도 설치사업에 들어갔다.
3월 현재 70%의 진척을 보이고 있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올 12월에 준공된다.
지난해 임광원 울진군수는 틈만 나면 왕피천 유역을 찾았다.
지난 2014년 말부터 추진되고 있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현지점검을 위해서다.
임 군수가 왕피천 생태하천복원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이번 사업이 단순히 '어도(漁道)'설치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울진군의 전략적 가치인 "생태문화관광도시" 건설과 맞물려 있다는 판단에서다.
임 군수의 이 같은 판단의 배경에는 울진군이 지향하는 생태문화관광도시는 사람 중심의 개발이 아니라 자연자원과 경과, 동식물 등 식생태계가 한데 어우러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신념이 자리 잡고 있다.
임 군수는 담당 공직자와 위탁사업체인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와 함께 생태어도 설치 현장을 직접 찾아 재래식 어도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은어ㆍ연어의 소상이 용이한 생태어도 복원방안을 꼼꼼하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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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피천 생태복원사업 관련 아이스하버 방식으로 새롭게 설치된 노음보.(사진제공=울진군청) |
임 군수는 관계자들과 함께 왕피천 유역인 매화천과 광천의 어도 미설치 구간과 노후 어도 구간에 대한 실태를 일일이 확인하고 효율성 있는 생태어도 복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생태하천복원사업이 마무리되면 하천 생태계의 보고인 왕피천 유역인 광천(光 川)과 매화천(梅花川)에 위치한 재래식 어도의 기능 개선과 추가 설치로 단절된 수생태계가 완벽하게 복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은어ㆍ연어 등 회귀성 어족자원의 용이한 소상으로 왕피천유역의 생물종 다양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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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의 랜드마크 '왕피천대교' 위치도.(사진제공=울진군청) |
◆ 울진의 랜드마크 '왕피천대교'
오는 2017년에 웅장한 모습을 드러낼 왕피천대교는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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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의 젖줄"인 왕피천 권역 중심의 '생태관광 벨트화'전략을 설명하는 임광원 울진군수.(사진제공=울진군청) |
왕피천대교 건설 사업은 오는 11월에 시설공사 착공에 들어가 다음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왕피천대교 건설 사업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울진의 랜드마크’ 역할은 물론 울진지역의 주요한 생태자원인 왕피천 권역의 산재한 관광자원을 집중시키는 상징적 이미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울진군은 왕피천대교 건설로 ‘왕피천 주변 관광벨트 지역의 랜드마크 조성과 관광자원 간의 연계로 이동 효율성 극대화와 함께"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상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 울진군은 왕피천 주변 개발가능 컨텐츠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지역거점 아이템으로 개발한다는 야심찬 전망을 제시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왕피천은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전략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생태자원"이라며 "이번에 순차적 집중화로 추진되고 있는 왕피천권역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산재한 생태관광자원의 벨트화와 터미널화로 체류형관광의 거점지로 탈바꿈해 울진 이미지의 극대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