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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독도 UCC 만들어 세계에 알린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6-04-10 10:57

경북도, 디지털 독도외교대사 발대식 개최
독도 전경(사진제공=경북도청)

경북도와 반크가 9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5기 디지털 독도외교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사회과 교과서에서 77%에 해당하는 25종의 교과서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명기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독도 관련 내용을 상세히 기술하여 양적 측면에서도 상당히 늘어난 것과 왜곡된 내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한편 도와 반크는 일본의 독도왜곡 해외 홍보전을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1차례씩 디지털 독도외교대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200명의 중고생이 참석해 한국인과 세계인에게 독도가 갖는 의미를 교육받고 독도와 일본 제국주의 과거사를 세계인에게 알리는 UCC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SNS 매체를 통해 전파하는 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홍윤아 학생은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 뿐 만 아니라 세계에 알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가진 작은 능력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전세계인들에게 당당히 홍보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순식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경북도는 앞으로도 독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독도외교대사와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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