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아?태지역 국제교육도시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창원시는 오는 5월9일부터 11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최초 태국, 푸켓시에서 유네스코 방콕 아태지역 교육본부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온라인 교육을 통한 지역교육센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교육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방콕 아?태지역 교육본부는 이번 회의를 위해 직접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다.
UCLG(지방자치단체연합 아?태지역 본부)?RCE(지속발전가능 교육거점센터 아?태지역 본부)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회의를 홍보하고 있어 아?태지역의 많은 이들로부터 회의 참가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유네스코 방콕 소속 이치로 미야자와 문해교육팀장은 150여명 규모의 회의를 좀 더 늘려 많은 이들이 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고 건의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푸켓시는 회의 주관 도시로서 전 참가자 만찬제공과 주제탐방 운영 등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회의 이후에도 창원시와 지속적으로 관광?교육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광조 유네스코 방콕 아?태지역 교육본부장은 태국 비형식 교육부 사무총장을 직접 초청해 회의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일조했다.
또 태국 교육부 역시 태국 내 다수의 교육회의 주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 협조에 나서고 있다.
최인주 창원시 교육법무담당관은 “국내 최초로 국외에서 개최하는 회의인 만큼 창원시가 대한민국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회의는 첨단교육도시를 지향하는 창원시의 교육정책을 세계 속에 알리고, 이를 직접 세계인들에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 창원시-유네스코 아?태지역 교육회의’에는 중국, 일본을 비롯해 피지, 몰디브 등 태평양 지역의 국가 총 30여 개국의 교육관련 대표 120여명과 30여명의 국내 참가자가 이미 확정됐다.
이를 통해 창원시는 수준 높은 교육정책과 도시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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