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보건소(소장 조현국)는 ‘보건의 날’을 맞아 지카바이러스 감염 매개체인 흰줄숲모기 유충 방제를 위해 풍호동 일원에서부터 민?관 합동 특별방제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일 풍호동 자율방제단과 진해구 민간 소독업소 10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주택가 주변 서식지 제거와 환경정비?유충방제 작업과 함께 ‘흰줄숲모기 대응 국민행동수칙’ 리플렛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흰줄숲모기 유충은 주로 주택가 인근에 서식하며, 대나무 숲과 공원, 물이 고인 용기, 폐타이어 등 오염되지 않는 고인물에서 주로 산란하는 특성이 있다.
조현국 진해보건소장은 “흰줄숲모기 방제는 집주변 곳곳에 고인 물 제거만으로도 50%의 모기 방제 효과가 있다”며 “야외 활동 시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택가와 공원 등에 모기 유인 포충기 13대를 추가로 설치해 모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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