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중 지자체별 조기집행 목표 달성도와 광역, 기초단체 간 협력도 등이 주된 평가 기준이었다.
전남도는 조기집행 대상액 5조5246억원 가운데 1조9311억원을 1분기에 집행해 34.95%의 조기집행률을 기록, 전국 도 단위 1위를 차지했다.
행자부가 모든 지자체에 제시한 목표 조기집행률은 25.0%였으나, 전남은 이보다 높은 30%를 자체 목표로 설정하고도 이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1.35%포인트나 높은 실적이다.
이 같은 성과는 그동안 전남도의 예산ㆍ지출ㆍ사업ㆍ자금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선금 지급을 활성화하는 등 재정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본청 각 부서 및 시군과 수차례 회의를 통해 조기집행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적극 해결한 것도 주효했다.
군 단위 평가에선 장흥군 최우수, 고흥, 해남, 완도, 신안군 우수 등을 포함해 전국 18개 군이 입상했다.
조재윤 전남도 예산담당관은 “이번 대상 수상은 도와 시군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복지ㆍ서민생활 안정, SOC 사업 등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조기집행에 전력해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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