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주署, 사망사고 뺑소니 도주범 ‘검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6-04-10 22:00

충북 충주경찰서./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가 9일 오후 11시17분쯤 충주시 호수로 212 성문안 교회 앞 도로의 갓길을 걸어가는 보행자를 충격하고 현장에서 피해자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피의자 L씨(57)를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L씨는 귀가하기 위해 자신의 차량을 운행해 사고현장을 지나던 가운데 같은 방향 갓길로 걸어가던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동 차량 우측 앞 범퍼부분으로 피해자의 좌측 뒤 엉덩이 부분을 충격해 피해자의 머리 부분이 앞 유리에 부딪치며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서는 용의차량을 특정 검거하기 위해 서장 지휘 하에 교통조사계 조사관과 수사과 강력팀 전원을 비상소집해 사고 현장주변 CCTV 30여개,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 15개와 현장의 유류물인 안개등 파편 1개(지름9cm)를 수거, 번호 불상의 승용차량을 특정했다.

이후 용의차량이 지역을 이탈할 것에 대비해 ‘북부권 뺑소니 광역수사대’를 소집했다.

지역 150여대의 차량 상대로 추적수사를 하던 중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 소재 방범용CCTV 판독에서 우측 앞 안개등 파편이 이탈한 용의차량을 발견하고 범죄용의차량으로 특정해 동 차량 차주 L씨의 상대 행적 등을 추궁해 강원도 이하 불상지로 도피중인 L씨를 설득시켜 자진출석 검거했다.

피의자 L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도주차량)위반으로 긴급 체포됐고 구속수사 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