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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낚시어선 사고예방 안전관리 나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4-11 09:46

창원해양경비안전서 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모)는 10일 낚시어선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낚시어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고장급 이상 점검반을 편성, 낚시어선 운항 실태를 파악한다.

또 승선정원 13인 이상인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관심선박 지정 ▶비상통신망 사전파악 ▶출?입항 시 경비함정과 정보 공유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토록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7월까지 낚시어선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추진, ▶미등록 영업 ▶면세유 부정수급 ▶불법구조 변경 등에 대해서도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V-PASS(어선자동위치발신장치)를 끈 채, 영업을 하는 낚시어선도 있는데, V-PASS를 끄게 되면 사고발생 시 선박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려워, 신속한 구조작업이 힘들뿐 아니라 실종사고로 오인되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 2월 제주해상에서 V-PASS를 끈 채, 통신두절이 된 낚시어선 2척이 실종사고로 오인돼, 경비함정이 수색에 나서기도 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낚시를 즐길 때 배에 V-PASS가 켜져 있는지 선장에게 확인하기만 해도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낚시어선업자와 이용객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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