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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中 흑룡강성에 道 국제행사 참여 요청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6-04-11 10:43

흑룡강성-한국 경제무역협력교류회 참석 충북 소개
이시종 충북도지사./아시아뉴스통신DB

이시종 충북 도지사가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등 도내에서 치러지는 국제행사에 中 흑룡강성이 참여해 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이 지사는 11일 오전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중국 흑룡강성?한국 경제무역협력교류회’에 참석해 왕셴쿠이(王?魁) 흑룡강성 당서기와 회견을 갖고 충북의 국제행사 소개와 경제교류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이자리에서?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과 오는 9월 청주서 열리는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등 도 단위 국제행사를 설명 한 뒤 “이들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흑룡강성도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왕셴쿠이 당서기는 흑룡강성과 자매결연지역인 충북의 국제행사에 축하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사는 이어 “흑룡강성과의 교류 뿐만 아니라 경제협력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흑룡강성에 대해 한?중 경제,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 달라”고 말했다.

중국 흑룡강성과 한국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이번 교류회는 흑룡강성과 한국간의 경제?무역 협력을 모색하기?위해 열렸다.

왕셴쿠이 흑룡강성 당서기, 추궈홍(邱?洪) 주한중국대사,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등을 비롯해 한?중 경제,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도와 흑룡강성은 지난 19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20년째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지난해는 청주국제공항과 흑룡강성 하얼빈을 잇는 정기 국제노선을 통해 5만명 이상이 양 지역을 다녀가는 등 활발한 경제?문화 등 인적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이익수 도 국제통상과장은 “오는 6월 흑룡강성에서 개최되는 하얼빈경제역박람회 시기에 맞춰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와 도내 기업인들을 포함한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흑룡강성을 특별 방문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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