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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교통기반시설 확충 국비 91억 확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04-11 11:06

경찰청 공모사업 선정… 자가통신구축 비용 획기적 절감 기대
충북 청주시 CI./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가 지난 2월 경찰청의 교통기반시설 구축사업 공모에서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91억원을 받는다.

11일 청주시에 따르면?이 사업은 전국 20만 이상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된 공모사업으로 지능형교통체계(ITS)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9개 지자체가 응모했다.

이 공모에 청주시, 제주시, 원주시, 목포시 4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청주시 등은 교통정보센터, 폐쇄회로(CC)TV, 자가통신망 등 교통정보 인프라구축 사업비(국비)를 다음해부터 2018년까지 2년에 걸쳐 지원받는다.

청주시는 공모 때 ‘교통이 안전한 도시, 생활이 안전한 도시’를 비전으로 통합청주시 출범에 이어 2020년 100만 인구 대도시를 목표로 공간 범위가 광역화된 중부권 핵심도시로의 발전을 고려해 교통기반시설 구축 필요성과 안전도시를 지향하는 시정철학을 제시했다.

청주시는 우선 다음해에 실시설계비 4억5500만원 오는 2018년에 86억4500만원을 순차적으로 지원받는다.

청주시는 이 사업 선정으로 교통안전과 생활안전이 통합된 통합정보센터운영은 물론 광역교통관리체계 개선 등 다양한 동반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혼잡이 최소화되고 교통사고 위험요소에 대한 내용을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줌으로써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자가통신망 구축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통신회선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2차에 걸쳐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첨단교통관리시스템구축 공모사업에도 뽑혀 국비 31억원을 받아 ITS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통합청주시가 출범된 지 2년차 되는 시기에 교통에 대한 상황과 교통기반시설구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통 분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성과”라며 “자가 통신망구축으로 그동안 고정적으로 지출되던 공공운영비를 획기적으로 절약하는 계기기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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