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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수원 레인시티 사업이 전국적으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미 남계초등학교와 수원시가 '빗물활용교육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수원시청) ? |
최근 '레인시티'수원의 긍정적인 효과가 알려지면서 지속적인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수원시는 '2016 수원화성 관광의 해'를 맞아 에코시티 환경투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수원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미 남계초등학교와 빗물활용교육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생?교직원에게 빗물활용사업과 교육활동 협력, 빗물활용시설 견학 활동 협력, 빗물활용교육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협약식이 끝난 후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장안구청의 그린빗물인프라 시설인 빗물정원, 빗물저금통, 레인가든, 옥상녹화, 레인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견학했다.
수원시는 지난 2013년부터 '수원 레인시티 사업'을 본격 추진, 현재 100톤(t) 이상 빗물저류시설로 민간시설 58개, 공공시설 13개 등 총 71개를 설치했다.
빗물은 지하수나 수돗물을 사용해 오던 경기장의 잔디용수를 비롯한 청소용수, 차량등록사업소 화장실 위생용수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수원시는 빗물관리 정책의 독창성 확보를 위해 레인시티에 대한 업무표장 1건, 빗물관련 상품 5건을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을 완료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레인시티 사업은 가뭄을 대비한 자체 수급 프로그램으로 물순환시스템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에코시티 환경투어 확대를 통해 레인시티 수원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시티는 빗물의 중요성과 물 흐름을 거시적 관점에서 인식해 빗물을 흘려보내지 않고 모아서 여러가지 목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지하수와도 연계해 물 순환 시스템을 관리하는 도시를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