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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로교통안전 개선사업 63억 원 투입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16-06-22 15:13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 등 5개 사업 112개소 정비
경기도가 올해 총 6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내 불합리한 도로·교통시설 112개소를 대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개선사업은 교통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 5곳,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1곳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28곳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1곳 ▲초중고교 및 노인정 주변 교통안전·보행환경 개선사업 77개소 등 총 112곳에 대해 5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우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중앙분리대, 교통섬 등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수원, 안양, 시흥, 고양 등 4개 시군 5개 지점에 3억 원을 투입한다.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은 교차로 지체가 심한 곳에 교통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천시 이치리에 2억 8000만 원이 투입된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표지판,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수원, 성남, 안양 등 15개 시군 28개 지점에 12억 1000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은 차 없는 거리 조성 등 보행자가 우선인 환경을 만드는 사업으로, 여주시의 명품 선비길 조성사업에 20억 원이 투입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저감 및 교통혼잡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창원 경기도 건설안전과장은 "사업효과 및 주민만족도 등을 감안할 때 도로교통안전개선사업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사업으로 판단,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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