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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2016해피버스데이 현장체험, 서경들마을에서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규리기자 송고시간 2016-06-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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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도 이천 서경들마을에서 진행된 2016년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 농업?농촌 제12회차 체험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막걸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2016년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 농업?농촌 제12회차 체험이 24일, 경기도 이천 서경들마을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가 주관한다.

이번 회는 특별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한 퇴역군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을 모집했다.

서경들마을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는 쌀이 생산되던 이천에 위치해 있다.

2013년 농촌인성학교로 지정된 이곳은 2014년 농촌여름휴가페스티벌 최우수상, 외국인농촌체험관광 Rural-20 인증을 받았다.

작년에는 외국인 관광객만 450여명을 포함해 지난해 총 1만여명이 서경들마을을 방문, 농촌 현장을 체험했으며, 대표인 김종섭 위원장은 "올해 1만 5000여명의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4일,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 농업?농촌 제12회차 체험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청국장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해피버스데이 참가자들은 9시 시청역에서 출발, 서경들마을에서 손두부, 막걸리, 청국장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염경삼(56, 경기도 양주시) 참가자는 “두부와 막걸리, 청국장을 만들어 보는 것은 평소 알고 싶고, 살면서 해보고 싶었던 것 이였기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잘 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을 주민 분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주변 지인들에게 해피버스데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국가보훈처 산하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최창복 교육팀장은 “군 생활 후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창업교육, 일자리 제공 등의 일을 진행하고 있다. 서경들마을 체험은 퇴역군인과 현역군인들에게 힐링이 될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버스를 타고 농촌으로 떠나는 해피버스데이는 2013년 시작되어 올해로 4회차를 맞았으며, 지난해 25회에서 45회로 횟수가 늘어, 매주 목ㆍ금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가족ㆍ여성소비자ㆍ귀농 희망자ㆍ대학생ㆍ학생 등으로 참여대상이 확대됐으며, 매월 소년소녀가정ㆍ다문화가정ㆍ소외계층ㆍ외국인 교환학생 등으로 특집 프로그램을 신설해 농업·농촌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해피버스데이는 지방투어가 시작되는데, 첫 지역은 충청도로, 출발지는 대전이다.

정확한 일정확인 및 참가신청은 공식블로그(happybusday.tistory.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해피버스데이 사무국(1577-208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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