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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계룡산 전경. (사진제공=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
올 가을 충남 계룡산 단풍이 이달 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14일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백상흠)에 따르면 올 가을 계룡산 단풍이 오는 20일부터 시작돼 10월 31일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부터 20% 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절정은 산 전체의 80%가 물들었을 때를 말하며 최고조에 달한 단풍은 서서히 낙엽이 진다.
계룡산에는 갑사, 신원사, 동학사 등 유서 깊은 사찰들이 있고 아름다운 산봉우리와 계곡이 있어 단풍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국립공원은 계룡산 단풍명소로 갑사 오리숲길과 자연성능 코스를 추천했다.
오리숲길은 갑사매표소에서 갑사까지 1km의 탐방로로 가파르지 않고 휠체어나 유모차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명품탐방로이다. 가을이면 오리숲길과 갑사주변에 단풍이 벌겋게 달아올라 장관을 이룬다.
자연성능코스는 동학사에서 은선폭포를 거쳐 관음봉까지 오르는 3.5km 등산로로 계룡산의 대표경관인 자연성능을 조망하며 갑사지구와 동학사지구의 단풍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