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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입니다"…영주시, 섬김행정 문화 정착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6-11-22 13:37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사진제공=영주시청)

장욱현 영주시장의 친절문화 시정정책이 시민 섬김행정으로 정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섬김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먼저 일어나서 (Stand) 미소로 맞이하고(Smile), 신속하고도 정확한(Speed) 민원처리는 기본으로 '시민이 주인입니다'를 실천하는 3-S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민원실 공무원들은 매주 화요일 업무 시작 20분전 인사하기를 통해 친절을 다지고 있으며, 직원들은 5분여 간 섬김행정을 위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민원인 만족도 높이기에 힘쓰고 있다.

또 '시민이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이 새겨진 명찰 패용을 통해 책임감을 더하도록 했으며, 올해 초 종합민원과는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제작해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영주시의 이 같은 변화는 취임이후부터 현재까지 민원혁신을 제 1과제로 삼고 시정을 추진해 온 장욱현 시장의 지난 2년간의 성과다.

장 시장은 가장 먼저 민원행정 혁신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기존 새마을봉사과를 종합민원과로 확대, 개편해 농지전용, 산지전용, 개발행위 등 인허가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민원처리 기간은 2분의 1로 줄었으며,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많이 해소시켰다.

또 과거 권위적으로 높은 문턱이라는 인상을 주었던 관공서의 이미지를 혁신하기 위해 공무원의 태도와 의식개선을 통해 섬김행정의 의지를 담은 시민 섬김행정 결의대회를 갖고 민원인 권리선언문을 선포하는 등 공무원 스스로 실천 의지를 다지도록 했다.

특히 친절 마인드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동양대학교에 민원 공무원 CS교육을 위탁 운영하는 한편 주기적인 평가시스템, 민원응대 부서 자체 친절교육, 민원담당관제 운영 등 공무원 자정 노력을 빈틈없이 추진해왔다.

영주시의 이 같은 노력은 민원인을 만족 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대내외에 이미지를 높여 지난해 경상북도 민원행정평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 현장의 민원을 직접 듣기 위해 시장이 일일민원실장이 되어 시민을 만나는 수요행복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과 단체, 기관 등 다양한 계층과 직업군을 대상으로 시민소통 만남의 장을 마련해 시청 문턱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민원행정 혁신을 추진해온 결과 공무원 사회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공무원 사회의 변화가 문화로 정착되어 시민이 행복한 영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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