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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베트남 다낭시, ‘교류협력사업 협정’ 체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11-22 14:09

22일 안상수 창원시장(가운데 왼쪽)이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국제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시 당 비엣 융(56·Dang Viet Dung) 부시장과 ‘교류협력사업 협정서’에 서명하고 방문단 일행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는 22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국제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와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사업 협정’을 체결했다.

안상수 창원시장과 베트남 다낭시 당 비엣 융(56·Dang Viet Dung) 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시는 ▶청소년 상호교류사업 실시 ▶선진 국화재배기술의 다낭시 전수?창원시 대표축제 홍보 ▶다낭시의 ‘공영자전거시스템’ 도입을 위한 행정?기술교류지원 등 협력사업을 시행하기로 합의하고 협정서에 서명했다.

안상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매결연 후 20여년 간 양 도시의 노력으로 지속적으로 상호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며 “오늘 교류협력사업 협정 체결은 그간 우호교류를 통한 신뢰 구축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문화, 예술, 관광, 경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면 국제사회의 훌륭한 동반자로 상생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낭시 방문단은 이날 오전 ‘창원누비자 운영센터’를 방문,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공영자전거시스템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오후에는 두산중공업과 주남저수지를 둘러봤다.

한편 다낭시는 베트남 5개 직할시 중 하나로 베트남 중남부지역의 최대 상업?항구도시이자 최근 휴양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1997년 9월 옛 마산시와 자매결연을 한 이후 2014년 다낭시장이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참석했고, 2015년에는 창원시가 ‘다낭국제투자무역 관광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해마다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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