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21일 ‘2017 당초예산안’을 4862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통영시에 따르면 4862억원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해 올해 당초예산 4511억원보다 7.8%(351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일반회계 분야별 세출은 사회복지 분야가 49억원이 늘어난 1227억원(27.2%)으로 가장 많고, 농림해양수산 분야 614억원(12.5%), 환경보호 분야 475억원(10.5%), 문화및관광 분야 319억원(7.08%)등의 순이다.
통영시는 행사·축제예산 감축과 업무추진비, 국내여비 등 경상경비를 전년 수준으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민경제 안정과 명실상부한 해양수산관광 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하는 사업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다음달 1일 시작되는 시의회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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