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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선박 파공 봉쇄∙기름회수 훈련 시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11-22 15:03

22일 창원해경 122구조대가 선박에 매달려 파공 봉쇄훈련을 시행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해경)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모)는 22일 오전 창원해경 전용부두에서 사고 선박의 기름유출을 대비한 선박 파공부위 봉쇄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창원해경 해양오염방제과와 122구조대, 515함정이 참여한 가운데 선박의 해상 충돌과 침몰 사고 발생 시 기름의 해상유출에 신속히 대응하고, 구조대와 방제과 간의 기술공유와 소통으로 팀웍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했다.

창원해경은 사고선박에 파공이 생겨 기름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122구조대원이 긴급 투입 ▶자석패드 등을 이용한 파공부위 봉쇄 ▶기름 회수장비와 예인용 기름저장용기 설치 ▶유출 기름 회수의 절차로 진행됐다.

한편 창원해경은 지난 9월쯤 국민안전처와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이 주최한 ‘제1회 파공부 봉쇄 경진대회’에서 전국 9개 해경서가 참가한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지속적인 훈련으로 해양오염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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