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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2017년도 예산안으로 3885억원을 편성해 지난 21일 함안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금년도 당초예산 3841억원 보다 1.1% 증가한 규모로 이중 일반회계는 2.9% 증가한 3244억원, 특별회계는 6.7% 감소한 641억원이다.
주요 증감요인은 일반회계는 적극적인 세수추계 및 여건 변경 등으로 지방세, 세외수입, 국도비 등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하수도관련 사업 등의 완료로 규모가 축소됐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509억원(증 8.6%), 세외수입 122억원(증 8.1%), 지방교부세 1024억원(감 1.9%), 조정교부금 172억원(증 27.03%), 보조금 1163억원(증 1.8%),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254억원(증 15.3%)을 편성, 재정자립도는 19.5%(증 0.8%)로 재정건전성이 향상 됐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일반공공행정 158억원(증 1.4%), 공공질서 및 안전 29억원(감 59.8%), 교육 52억원(증 10.8%), 문화 및 관광 224억원(증 12.2%), 환경보호 192억원(증 13.7%), 사회복지 845억원(증 0.5%), 보건 61억원(감 10.4%), 농림해양수산 718억원(증 11.2%), 산업 중소기업 50억원(감 40.5%), 수송 및 교통 157억원(증 22.4%), 국토 및 지역개발 228억원(증 11.8%) 예비비 43억원, 기타 487억원(증 5.8%)으로 편성 했다.
특별회계는 공기업특별회계 134억원, 수질개선특별회계 219억원, 경전선폐지부지 매입활용기금특별회계 104억 등 641억원이다.
군 관계자는 “복지예산 급증, 불안전한 세수 등 급변하는 지방재정여건을 감안해 행사·축제예산, 지방보조금의 한도액을 준수하고 인건비, 경상경비는 전년수준 유지 등 최소한으로 반영해 재정건전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예산절감과 세출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의회에 제출된 예산안은 제231회 함안군의회 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