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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예천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현준 군수, 실과단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평가결과 및 향후 발전방안 연구 용역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예천군청) |
경북 예천군은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현준 군수, 실과단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평가결과 및 향후 발전방안 연구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곤충엑스포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와 분석 등을 토대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지난 7월30일부터 15일 간 예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내외 희귀곤충을 포함해 56종 23만 마리의 살아있는 곤충을 총 망라해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 체험 콘텐츠 등으로 꾸며져 62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공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미래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산업의 가치를 조명하고 다양하고 이색적인 곤충요리와 곤충푸드 쿠킹쇼, 곤충관련 학술 심포지엄 등을 열어 식용곤충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곤충엑스포 대부분 시설이 설치된 공설운동장은 대형트럭의 출입으로 시설이 일부 망가졌고, 가족들이 함께 쉴 수 있는 쉼터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곤충엑스포 산업관이 주제관보다 앞에 있어 관람객 동선이 길어졌다는 문제점과 매표소와 검표소 거리가 멀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이현준 군수는 "용역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점을 반영해 세계엑스포에 걸맞은 행사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