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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보건소가 시행한 ‘한의약 임산부 건강관리 프로그램’ 자료사진.(사진제공=제천시청) |
올해 충북 제천시보건소(소장 신송희)가 첫 시행한 ‘한의약 임산부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29일 제천시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는 임산부 참여자 25명을 모집해 지난 9월29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모두 5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적 근거가 확보된 임산부 건강정보에 태교 산후조리 등 우리나라 고유의 사회문화적 환경을 반영한 한국형 임산부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3차례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프로그램 만족도와 상담 만족도에서 90%이상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건강관리 지식점수, 전통육아인식도, 건강행동 실천도, 임신 중 우울, 육아 자신감 5개 항목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으며 교육프로그램 만족도 92%, 모바일 상담 만족도 96%, 계속이용·추천의향 84%로 조사됐다.
보건소는 참여자들이 근무시간 외에도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교육과 실습 기간 중에 모바일 커뮤니티를 운영했다.
또한 온라인 상담으로 해소되지 않는 참여자에게는 한방진료실 내원을 적극 유도해 직접 문진을 통해 좀 더 상세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운식 시민보건팀장은 “내년에 사업을 확대 추진해 더 많은 임산부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