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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영 시장 '2017년 시정계획' 발표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
충남 천안시는 29일 천안시의회 정례회에서 2017년 시정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민선6기 4년차를 맞아 그동안 이룩한 외적성장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가치와 품격’을 높여 시민중심의 행복한 천안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뒀다.
특히 내년에는 ‘2030 천안시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 새로운 비전과 미래상을 제시하고 종합적 발전전략을 마련해 ‘더 큰 도약, 더 알찬 성장’을 목표로 총 1조 5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구본영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는 천년을 번영하는 도시로의 비전설정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했다”며 “정주여건 확충 등 시민의 삶을 보살피는 일에 시정 전반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천안의 3대 행사로 흥타령춤축제,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등을 꼽으며 성공적 개최로 천안시의 위상과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2016년 성과 발표에서는 ▲LG생활건강 퓨쳐일반산업단지 12월 본격 착수 ▲도시첨단산업단지 선정 및 천안기능지구 SB플라자 건립계획 완료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 착공 ▲원성동?대흥동 일대 3200여세대 뉴스테이사업 선정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주도적 추진 ▲천안∼평택간 민자고속도로 건설 확정 ▲동서연결도로 준공 ▲남부지하차도 개통 ▲국도1호선구간 직산입체화사업 추진 ▲아산배방∼천안쌍용고간 연결도로 준공 ▲대도시에 걸맞은 교통인프라 구축 등을 주요 성과로 설명했다.
또 2017년도 시정운영 방향으로는 ▲신성장 동력 창출로 천안의 미래 준비 ▲함께 나누고 누리는 따뜻한 복지 실현 ▲누구나 살고싶은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 ▲100만 도시인프라 구축 ▲사람중심의 품격높은 문화·체육·교육도시 ▲도농이 상생하는 살기좋은 농촌 구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시정 구현 등 7대 분야를 제시했다.
구본영 시장은 “날로 달로 끊임없이 진보 발전하는 일진월보(日進月步)의 자세로 더 큰 도약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