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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왼쪽)와 경북의 '2015 출생ㆍ사망 통계'.(자료제공=동북지방통계청) |
대구와 경북의 지난해 출생아수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은 각각 7.9명, 8.3명으로 나타났다. 출산모 평균연령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대구 32.42세, 경북 31.72세로 조사됐다.
동북지방통계청이 29일 발표한 대구와 경북의 '2015 출생ㆍ사망 통계'에 따르면 대구의 지난해 출생아수는 1만9438명으로 전년보다 77명(0.40%) 증가했다. 달서구(5049명), 북구(3900명) 순으로 많고 중구(664명), 남구(1,015명) 순으로 적었다.
조출생률은 달성군(10.1명), 동구(8.9명), 북구(8.8명), 중구(8.5명), 달서구(8.4명), 남구(6.4명), 서구(5.9명), 수성구(5.8명) 순이었다.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은 1.216명으로, 전년보다 0.047명 증가했다. 달성군 합계출산율이 1.535명으로 가장 높고, 수성구는 전년보다 0.021명 감소한 1.013명으로 나타났다. 출생 성비(여아 100명당 남아수)는 106.9명으로 전년보다 2.4명 증가했다.
경북의 지난해 출생아수는 2만2310명으로 전년보다 248명(1.12%) 증가했다. 구미시(4760명), 포항시(4604명), 경산시(2477명) 순으로 많고 울릉군(55명), 영양군(90명) 순으로 적었다.
조출생률은 구미시(11.4명), 칠곡군(11.2명), 경산시(9.8명) 순으로 높고, 군위군ㆍ청도군(4.0명), 의성군(4.6명) 순으로 낮았다.
합계출산율은 1.464명으로 전년보다 0.056명 증가했다. 고령군(1.710명), 성주군(1.674명), 울진군(1.647명) 순으로 높고 청도군(1.081명), 울릉군(1.164명) 순으로 낮았다. 출생 성비는 105.5명으로 전년보다 2.1명 감소했다.
대구의 지난해 사망자수는 전년보다 439명 증가한 1만3081명으로 집계됐다. 조사망률(인구 1000명당 사망자수)은 5.3명으로 전년보다 0.2명 증가했다. 사망 원인은 신생물(암) 28.0%, 순환계통 질환 25.3%, 호흡계통 질환 10.1% 순이었다. 남자는 신생물(2243명), 여자는 순환계통 질환(1747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북의 지난해 사망자수는 2만862명으로 전년보다 558명(2.75%) 증가했고, 조사망률은 7.8명으로 전년보다 0.2명 증가했다. 사망 원인은 신생물(암) 25.9%, 순환계통 질환 23.8%, 호흡계통 질환 12.8% 순이었다. 대구와 마찬가지로 남자는 신생물(3399명), 여자는 순환계통 질환(2753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