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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원명학교 피닉스팀이 2016 전국 지적·청각 장애인배구대회 겸 좌식배구 왕중왕전 지적장애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대전원명학교(교장 노한호) 피닉스팀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대구세명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6 전국 지적·청각 장애인배구대회 겸 좌식배구 왕중왕전에 출전, 지적장애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지적·청각 장애인배구대회는 대한장애인배구협회에서 직접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로 평소 꾸준한 훈련을 통해 건강증진 및 기량을 착실히 향상시킨 원명학교 배구 선수들은 대전원명학교, 하늘소리, 피닉스 3팀으로 나눠 출전했다.
피닉스팀(주장 서경일)은 하늘소리팀과 대전원명학교팀을 각각 2:0, 2:1로 꺾고 결승에서 제천청암학교를 맞아 1세트를 14:25로 내줬지만 이후 심기일전 해 25:22, 15:12로 제압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원명학교는 대전 장애인배구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떨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대전원명학교 관계자는 “장애를 극복하며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적을 거둬 학교를 빛낸 선수들에게 힘찬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자신감을 갖고 훈련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