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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민안전 ONE-STOP체계 구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6-11-29 15:49

빅 데이터 분석 통한 예방중심 안전행정 총력
경북 영주시청.(사진제공=영주시청)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시민안전을 위해 지난 5년 간 재난 데이터를 분석해 시민안전 ONE-STOP 체계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주시는 지난 2011~2015년 5년간 지역에서 발생한 6716건의 재난을 유형별로 분석했다.

유형별 발생 빈도를 살펴보면, 벌집제거, 교통사고, 동물포획, 화재, 기타 순으로 발생했으며, 장소별로는 단독주택에서 재난발생이 가장 많았고 도로, 산, 아파트, 논밭, 축사 등에서 발생했다.

시는 시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농작물 재해보험, 시민자전거보험 등 사후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후환경에 대비한 자연재해 예방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는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각종재난에 대한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했으며,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13개 분야 사전대비 T/F팀을 꾸려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를 수립, 읍면동별 마을 제설반을 편성했다.

또 경북도내 최초로 영주시민전체에 대해 가입 중인, 폭발, 화재, 붕괴 등 인적재난을 대비한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 가입을 통한 안전행정을 펼치고 있다.

자전거 보험의 경우 지난달 말 현재 1700여만원이 지급됐으며, 시설물(주택, 온실) 피해보상은 풍수해보험 가입으로 시에서는 2016년도 풍수해보험료 요율이 인하됨에 따라 풍수해보험 주민부담 보험료를 추가 지원해 일반인의 경우 전 금액의 66%, 차상위계층 80%, 기초생활수급자는 89%를 지원받게 된다.

장욱현 시장은 "재난 대비 의식 함양과 일상에서의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각종 재난관련 보험 가입 등 다양한 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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