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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소외계층 맞춤형 교육비 첫 지원...한빛교육바우처프로그램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12-29 16:30

경북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가 소외계층 맞춤형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한빛교육바우처'사업 운영을 앞두고 내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저소득층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생 신청을 받는다.(사진제공=영덕군청)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영덕군수)가 저소득층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학부모 교육경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도모키 위해 내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저소득층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덕한빛교육바우처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영덕한빛교육바우처사업은 저소득층 가정(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외 중위소득 60% 복지사각지대)의 초·중등학생 120명(초등 60, 중등60)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원 또는 학습지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다음해 3월부터 12월말까지 10개월간 운영한다.

지원금액은 학원수강의 경우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15만원 수강료를 지원하며, 학습지 방문수업의 경우 구분 없이 10만원씩 일괄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저소득층 세대 당 1인만 지원되며, 연속 2개월간 미수강시 지원을 중단한다.

방문학습지 수업의 경우 3과목 이상 수강해야 하며, 학원수강 교재비는 학생본인 부담이다.

지원금액외 초과 수강료는 바우처 가맹점 참여 학원(학습지)의 재능기부로 충당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복지 실현에 지역 내 학원 및 학습지 운영자가 적극 동참한다.

수강생 모집은 다음해 1월 한 달간 거주지 읍·면사무소 총무(주민생활지원)담당을 방문해 소정의 신청서류를 작성,신청하면 되고, 선정자 발표는 2월 초순 홈페이지(www.yd.go.kr) 게재 및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선정된 학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바우처 가맹점으로 등록된 학원 및 학습지에서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고 지급된 전자바우처 카드로 수강료를 결제하면 된다.

이희진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학력신장은 물론 정서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을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도 어린학생들이 큰 꿈을 갖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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