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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벤처밸리에 창업인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립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1-25 19:55

대구시-국토부, 창업지원주택 MOU 체결…100호 규모
창업지원주택 및 창업지원시설 개념도.(자료제공=국토교통부)

동대구벤처밸리에 청년 창업인들의 창업과 안정적인 주거를 지원하는 100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건립된다.

대구시는 동대구벤처밸리 내 공공임대주택인 '창업지원주택'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25일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업지원주택은 대구를 비롯 수원, 용인, 부산, 광주, 창원 등 6곳에 총 1000호가 건립된다.

대구시는 총사업비 400억원을 들여 동대구벤처밸리 내 스마트창업학교 부지 2116㎡에 연면적 1만8477㎡, 100호 규모의 창업지원주택과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를 연계, 건립해 창업에서 사업화에 이르는 콘텐츠기업 원스톱지원 거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들의 안정적 주거와 더불어 창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원시설 및 서비스를 결합한 창업인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24시간 재택근무를 위해 주택 내에 오피스 공간을 계획하고, 입주자들이 함께 이용하는 복도에는 창업인들의 아이디어 교류 등을 위한 소통공간을 제공한다.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는 올 상반기 중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할 예정으로, 대구시는 문체부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지역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를 유치해 콘텐츠 지원기관, 테스트 베드, 기업입주공간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정풍영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년창업 활성화와 콘텐츠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지원 거점 조성을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동대구벤처밸리를 청년이 모이는 거리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업지원주택'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25일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국토교통부와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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