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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시 자율주행차 시대 빨리 올 것 같아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2-04 10:19

3일 서울대 캠퍼스에서 이충재 행복청장이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를 시승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사진출처=SNS)

이충재 행복도시건설청장이 3일 서울대학교 지능형 자동차 IT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를 개발한 서승우 교수를 만나 기술동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승했다.

이 청장은 이날 15분간 서울대 캠퍼스에서 진행된 시승 소감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는데 스누버는 자율주행차의 완성단계인 4단계에 가장 근접한 기술 수준이라고 기술했다.

이 청장은 또 스누버가 GPS 없이 5센티미터 오차로 주행이 가능하며 차량이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는 돌발 상황에도 대응하는 등 안정적 주행능력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올해는 업그레이드 모델인 스누비(SNUvi)를 개발해 국회의사당과 여의도역을 자율주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좀 더 향상된 버전의 자율주행차를 행복도시에서 운행해 달라고 요청했음도 밝혔다.

한편 행복도시 건설청은 올해 업무보고시 오는 2020년까지 행복도시 전 도로에서 자율주행차가 다닐 수 있는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C-ITS 등 자율주행에 필요한 도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청장은 “자율주행과 관련해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걱정이 컸던 것도 사실”이라며 “스누버를 체험해보니 자율주행차 시대가 생각보다 빨리 올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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