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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열린 진천 백곡초 졸업식에서 졸업생과 가족들이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진천교육지원청) |
충북 진천 백곡초가 이색 졸업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열린 이 학교 제85회 졸업식은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축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졸업식장은 학생과 가족이 앉을 수 있로록 원탁형 좌석을 배치했다.
또 졸업생들의 활동을 담은 다양한 사진과 재학생들이 제작한 축하 동영상은 상영됐다.
졸업생 가족들은 식장에 마련된 다과를 먹으며 재학생들이 펼치는 축하공연을 감상하면서 졸업식은 시종 축제 분위기속에 열렸다.
자녀와 학부모간 작성한 편지를 테이블로 배달하며 서로의 고마움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황계자 교장은 “지루하고 딱딱한 기존 졸업식의 분위기에서 탈피해 새로운 미래를 축하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색적인 졸업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