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지난 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김종화 부군수를 비롯해 운영자문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문화예술회관 운영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도 운영실적 보고, 2017년도 기획공연 작품선정 심의, 문화예술회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달 열린 ‘최현우 ASK?&answer! 매직콘서트’와 ‘하우스콘서트’ 공연을 비롯해 군민들의 선호도와 초청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뮤지컬,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올해 기획공연 15개 작품을 선정했다.
또 우수공연 유치를 위해 공연장 시스템 최적화 등 지속적인 시설개선으로 군민에게 안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에도 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지원사업,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해피존 티켓나눔, 문예회관 레파토리개발 지원사업 등 군 기획 및 대관 공연, 무대지원사업 등의 공연을 비롯해 전시, 교육,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운영했다.
이 결과 ‘송해 빅쇼’, ‘마당을 나온 암탉’ 등 4개 작품이 전석매진을 기록했으며, 야외공연인 장미여관과 노브레인의 ‘썸머쿨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총 60개 작품이 88차례 무대에 올라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관심도를 높였다.
또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성인 대상 ‘청춘기타여행 강좌’ 프로그램을 8개월간 개설, 총 385명에게 문화체험과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주말영화관과 여름시네마파크 운영으로 총 30개 작품을 45회 상영해 군민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부군수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성화에 따른 군민 문화향유와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군민, 문화도시 함안’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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