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남대 전경.(사진제공=한남대학교) |
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하자 한남대 제59대 총학생회가 “전대미문의 사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명명백백히 밝혀준 특검 및 탄핵을 선고한 8인의 현자인 재판관들에게 한남대 1만4000학우를 대표해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학생회는 SNS를 통해 “이제는 우리 눈앞에 펼쳐졌던 4년간 쌓인 적폐청산을 해야할 시기”이라며 “엄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폐청산이 질행된 것이며 대한민국에 새로운 봄이 찾아 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적폐청산과 국가개조, 그리고 국민통합을 차기 정부의 가장 시급하고,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가 될 것”이라며 “한남대 학우들은 그 과제를 가장 성공적으로 수행할 정부를 선택하려고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정농단 사건으로 한남대 학우들은 ‘우리의 최저 인생과 저들의 특혜인생이라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이 사회의 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높은 등록금, 대학 구조조정, 저질·비정규직 일자리, 국정교과서, 한·일위안부합의, 재벌을 위한 노동정책 등 박근혜 정권 하에 없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민 없는 국가, 이 상실의 시대 속에서 한남대학교 학생들은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며 “우리의 청춘, 우리의 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