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기청(청장 박선국)이 대형마트 확대, 온라인쇼핑 성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을 위해 올해에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과 주차환경개선사업을 계속한다.
올해에는 전통시장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인천지역에 가좌시장 등 13개 시장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특징은 전통시장의 특색과 개성을 발굴?육성하는 특성화를 가속화하고 지원대상 선정평가에 임대료 자율동결합의, 자율적 재난예방 노력, 화재공제 가입 등 전통시장을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자체 노력도를 반영했다.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의 입지?역량에 따라 문화관광형, 골목형으로 구분해 총 8곳을 선정, 시장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인천지역의 문화?관광?특산품 등과 연계해 관광과 쇼핑이 어우러진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좌시장 등 3곳을 선정, 시장 당 3년간 최대 18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전통시장 유입 촉진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방안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 지원한다.
골목형시장은 도심, 주택가 등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1시장 1특색’의 특화상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지역밀착형 생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부평깡시장 등 5곳을 선정, 시장 당 1년간 최대 6억 원을 지원한다.
공영주차장 설치 확대와 개보수 등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환경 조성과 주차서비스 개선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남부종합시장 등 5곳에 137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주차장 부지 확보가 어려운 전통시장 부평문화의 거리에는 인근의 관공서?학교?사설주차장 이용을 지원한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인천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찾는 관광객들이 인천 재래시장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시장과 상인회도 많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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