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태안군에 따르면 장곡4리 어촌계는 어촌계의 개방성을 높이고 더불어 화합하는 어촌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이같이 선정돼 충남도로부터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시범사업은 지역 어촌계의 고령화 추세 속에서도 젊은 층을 비롯한 신규인력이 어촌 진입에 어려움을 겪자 충남도와 태안군 등 각 지자체, 수협, 어촌계 등이 어촌계 진입장벽을 허물고 어촌사회의 통합적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장곡4리 어촌계는 어촌계의 폐쇄성을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신규인력 유입을 위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거주기간 충족’ 등 가입조건을 해제 또는 완화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난 2015년부터 2년간 귀촌인 등 총 12명을 신규 계원으로 가입시키며 주민 화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한편 태안군은 이번 장곡4리 어촌계의 우수어촌계 선정을 계기로 어촌계의 장벽을 더욱 낮추고 우수한 어민 유입을 장려해 실질적인 어촌 소득 증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주민과 함께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