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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클래식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 공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7-03-24 13:25

오는 29일 충북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 공연 포스터.(사진제공=충주시청)

아동친화도시 충북 충주시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 공연을 개최한다.
 
충주신포니에타 주관으로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초대권 없이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는 프로코피예프가 어린이를 위해 소년 피터가 오리를 잡아먹는 늑대를 잡는다는 이야기에 음악을 붙여 만든 곡이다.
 
피터와 여러 등장인물의 특징을 악기로 표현하고 해설자가 동화형식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사이에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아우러진다.
 
클래식 오케스트라는 아이들에게 어렵지만 이 작품을 통해 악기의 소리, 오케스트라의 구성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충주신포니에타는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음악팬들에게 고품격의 연주회를 제공하기 위해 음악을 전공한 충주지역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지난 2011년 설립한 음악단체이다.
 
이들은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대중가요, 세미클래식, 재즈, 퓨전음악 등 다양하고 듣기 쉬운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정용훈 시 문화예술팀장은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공부만 하는 딱딱한 일상을 탈피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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