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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영남대가 캠퍼스 내 민속촌에서 '무궁화 품종 보존원'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 |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식목일(4월5일)을 앞두고 조금 이른 식목 행사를 가졌다.
영남대는 24일 캠퍼스 내 민속촌 화산서당 앞에 무궁화 33품종 198본을 심었다.
이날 식목 행사에는 영남대 한동근 행정부총장, 김기채 시설관리처장, 강용호 생명응용과학대학장을 비롯해 산림자원및조경학과 학생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한동근 행정부총장은 "식목일을 맞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기증한 나라꽃인 무궁화를 심게 돼 뜻 깊다"면서 "오늘 이 작은 식목 행사가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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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영남대 캠퍼스 내 민속촌에서 열린 '무궁화 품종 보존원'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에 참여한 산림자원및조경학과 학생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 |
이날 심은 무궁화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기증한 것으로 무궁화의 품종을 보존하고 무궁화에 대한 연구 및 학생 실습을 위해 무궁화 품종 보존원(책임연구자 이도형 산림자원및조경학과 교수)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기증한 무궁화는 국내종 24개와 국외종 9개 등 총 33품종의 3년생 묘목이다.
이날 식목 행사에 참가한 김희영 학생(23.산림자원학과 4학년)은 "산림자원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매년 식목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립산림과학원의 도움으로 교내에 무궁화 품종 보존원을 조성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면서 "식목 행사를 통해 나무 한 그루를 심어봄으로써 학생들이 나무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