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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법인카드 적립금 ‘알토란’…지역발전 효자 역할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3-25 08:05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2억4000만원 적립

일자리 창출·주민지원사업에 사용 ‘마중물’

군 세입 증대 및 예산집행 투명성 제고에도 한몫
충북 옥천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옥천군의 법인카드 사용 포인트 적립금이 ‘지역발전의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옥천군의 세입을 늘리고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높여 클린 행정을 앞당길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지원사업 등에도 기여하고 있다.

24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 세입조치까지 군 법인카드 사용으로 모아진 포인트 적립금은 모두 2억4000만원에 이른다.

이 기금은 해마다 1월부터 12월까지 군에서 사용한 각종 법인카드, 민간단체 보조금 카드, 맞춤형 복지카드 등에서 발생한 0.1~1%의 포인트 적립금이다.

지난해 적립금으로 농협은행 옥천군지부로부터 지난달 말 전달받은 기금은 2011만원이다.

군은 이 적립 기금을 일자리 창출과 주민지원사업 등으로 예산에 편성,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각 관서 및 부서별 직원 교육과 보조사업자 교육을 통해 법인 신용카드 등의 사용을 권장, 포인트 적립을 확대해 왔다.

특히 소액 물품 구입 등 소모성 경비지출에는 신용카드 등의 사용을 적극 독려해 투명한 예산집행을 제고시키기도 했다.

군 재무과 조규철 경리팀장은 “앞으로도 카드사용 활성화를 통해 클린 행정을 실현하고 세수를 증대하는 등의 효과를 거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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