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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전남모금회 사무국에서 고광일 목포한국병원장 아너 53호 가입식이 있었다. 왼쪽부터 김성훈 아너, 노동일 아너, 고광일 아너, 허정 회장, 고삼수 아너.(사진제공=전남모금회) |
사랑의열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대한 참여 열기가 뜨겁다.
지난 달 23일 전남 52호 회원인 한성유엘산업(주) 이경수 대표이사의 가입 이후 2주 만에 또 한 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목포한국병원 고광일 원장으로, 올해만 4번째 신규 회원의 탄생이다.
전남모금회는 4일 사무국에서 허정 회장, 노동일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 고삼수 목포YMCA 이사장(23호), 김성훈 목포예치과 원장(13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한국병원 고광일 원장(63)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고광일 원장은 5년 동안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이날 2000만원을 기탁했다.
고광일 원장은 가입식에서 “전 세계적으로 빈곤, 질병, 자연재해, 경제적 위기 등으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아이들이 1억5000만명이 넘고 이들은 차별과 편견으로 고통 받으며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해 관심의 손길이 시급하다”며 “전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고아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길 바라며, 나의 기부가 이러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이뤄 낼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광일 원장이 이 날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하며 기부한 2000만원의 성금은 부모를 잃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를 위해 전액 지원된다.
한편 지난 1988년 5월 개원한 목포한국병원은 2000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남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은 이후 최근까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주민건강강좌, 도서지역 의료봉사, 저소득층 환우 의료비 지원체계 마련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복지향상에도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문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61-902-6812)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