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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상업계열을 4개반으로 운영할 예정인 세종여자고등학교 전경./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여자고등학교의 상업계열 학생을 4개반으로 편성 운영키로 했다.
11일 최교진 교육감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세종여고 학과재구조화’와 함께 ‘진로교육 지원 내실화와 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세종여고는 현재 한 학년에 인문계열 7개반(175명)과 상업계열 3개반(75명)으로 편성 운영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인문계열을 1개반 줄이고 상업계열을 1개반 늘려 4개반(100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현재는 금융비즈니스과로 운영되는 상업계열 3개반을 세종시의 도시와 산업단지 개발에 맞게 경영사무과(2개반)와 e-비즈니스과(2개반)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학생선발은 적성과 소질을 반영하고 취업의지가 명확한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심사로 선발하는 특별전형(50명)과 성적으로 선발하는 일반전형(50명)으로 모집한다.
교원은 2020년까지 필요한 전문교과 교원 3명을 연차적으로 확보하고 교육과정은 기존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능력 중심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도입된 NCS 기반 교육과정을 적용한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교육부로부터 11억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실습실 3실 확충과 NCS 기반 교육과정에 따른 기자재 대체 확보에 투입할 방침이다.
최 교육감은 이와함께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모든 중고등학교에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하고 진로교육 전용활동실과 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지역대학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8월 30일 최교진 교육감은 브리핑을 통해 오는 2020년 이후 세종여고의 상업계열 학과는 2022년 5,6생활권에 신설 예정인 제3특성화고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