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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러시아 여행관계자 언론인..경주 팸투어 실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7-09-21 20:00

21일 경북 경주를 찾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사할린의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 등이 한복은 입어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청)

경북도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 3개 시.도와 공동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사할린의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 13명을 초청해 동해안권 4개 시.도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4월 우리 도와 부산, 울산, 강원 등 4개 시.도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사할린을 방문해 실시한 관광상품 설명회와 세일즈콜의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팸투어단은 지난 1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오는 23일까지 동해안 4개 시.도를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경북지역 방문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경주에서 불국사, 동궁과 월지의 야경, 천마총, 교촌마을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한복을 입어보고 음식을 먹어보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러시아는 한국여행 무비자, 루블 환율 안정세, 한국직항 항공편 증가 등으로 올해 7월까지 방한 관광객 수가 15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고 평창올림픽 등으로 관광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헌린 경북도 관광진흥과장은 "사드 사태 이후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외래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러시아뿐만 아니라 대만,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와 무슬림 관광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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