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사비선 풍호3 철도건널목이 일부 침하되어 보수가 시급하다는 점검 결과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면 보수를 위해 철도에 접해 있는 도로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보수공사는 철도 하부를 지탱하고 있는 자갈을 재투입하고 침목을 촘촘하게 교체?재정비, 상부에 고무보판을 보수하는 작업의 공정을 거쳐 바닥판이 쉽게 침하되는 부분을 방지하게 된다.
또한 철도 양편 1.5m 부분을 아스콘 포장으로 마무리하는 등 7500만원의 예산으로 전체 철도길이 37.2m를 보수하게 된다.
교통 통제 첫날인 오는 24일 장천동 방향 도로를 차단, 한쪽 방향으로 교행이 가능하다.
25일 덕산동 방향 도로가 차단되고, 26일 양방향 수시 차단하고 아스콘 포장 작업으로 교통이 일부 통제되며, 현장에 신호수 2명 등을 배치, 교통 흐름을 정리할 계획이다.
진해구는 교통통제를 사전에 알리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도로변 2개소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홍보에 들어갔다.
또 경찰청과 전 부서에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반상회 자료, 언론보도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당부하고 있다.
현재 진해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철도건널목은 진해선 3개소, 사비선 13개소 등 총 16개소로, 철도 시설물에 대해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건널목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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