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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7-10-11 08:48

민원인 한 번에 납부 가능… 세외수입 체납액 효율적 관리
충북 충주시청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충주시는 민원인의 납부편의와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민원인들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납부하기 위해서는 각 소관부서를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한 부서에서 총 체납액을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 등 납세자가 원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한 번에 납부 가능해 진다.
 
세외수입의 경우 지방세와 달리 실과소와 읍·면·동에 산재돼 있고 업무 담당자의 잦은 교체로 부과 이후 징수가 소홀해 체납액 증가의 원인이 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초 세외수입 체납자의 집중관리와 체계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세정과를 세무1, 2과로 확대했다.
 
아울러 세무2과 내에 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해 전문성과 통일성을 갖춘 징수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체납액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은 전담팀이 신설됨에 따라 각 부서별로 관리하던 세외수입 체납액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업무담당자는 PC에서 지방세는 물론 각종 세외수입(주정차 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체납 건에 대한 통합조회와 압류, 영치, 결손 등 정보관리가 가능해 진다.
 
또한 통합 체납 안내문 출력, 징수안내 독려 스케줄 등록, SMS 징수안내, ARS 납부안내 등을 할 수 있어 체납액 징수 효율성이 극대화 된다.
 
시는 이번달 말까지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다음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태호 시 세외수입징수팀장은 “시스템이 구축되면 납세자의 납세불편이 사라지고 이에 따라 징수율이 올라가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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