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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법조타운 원안 추진 입장표명하고 있는 거창군의회 의원들 모습.(사진제공=거창군의회) |
경남 거창지역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칭 거창구치소 설치를 놓고 거창군의회 다수의 의원들이 법조타운 원안 추진을 강력히 요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해 군 집행부와 대립각을 세웠다.
26일 거창법조타운 원안 추진을 요구하는 전체 군의원 11명 중 이들 9명은 결의문에서 지난 군수보궐선거 과정에서부터 학교앞 교도소 반대의견이 도출되어 현재까지 해결기미를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들은 법조타운 설치로 더 이상 찬?반으로 대립되는 군민간의 갈등이 유발되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거창 사회가 안정을 되찾기를 호소했다.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표주숙, 박희순, 변상원, 이홍희, 최광열, 강철우, 이성복, 권재경 등 9명의 의원은 사업초기부터 원안 추진을 요구하며 "확실한 대체부지 없이 또 다른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이전에 대한 논의는 그만하고, 원안대로 추진하여 군민 갈등 봉합과 지역발전을 요구한다"며 원안 추진을 요구하는 군민의 뜻을 모아 이를 대변한다고 밝혔다.
결의문은 거창군의 고질민원인 성산마을 계분 냄새를 없애고, 법원, 검찰, 구치소 및 보호관찰소 등이 한데 어우러진 법조타운 조성을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전에 따른 군민의 혈세인 군비 추가 부담의 어려움, 원안대로 추진에 따른 군민 불안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서 추가 이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