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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노인이 학교급식도우미 활동 모습.(사진제공=산청군청) |
경남 산청군은 ‘2017년 산청군 노인일자리 사업’이 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산청군의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지역아동센터 ▶학교급식도우미 ▶경륜전수활동 등 총 16개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지난해보다 100여명이 증가한 736명이다.
공익형 활동비의 경우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인상돼, 참여 노인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
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을 돌보는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사업과 학교급식도우미 사업은 산청군이 직접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49명이 참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과거에는 경제적 보탬을 위해 참여하는 노인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경제적 목적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학교급식도우미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가르쳐주고 학부모들의 배식 부담을 경감시켜 준다는 점에서 참여 노인들이 큰 보람을 느끼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하나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일자리 수요에 발맞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을 확보, 더 많은 노인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